일상다반사 5

코타키나발루 4박 6일 | 반딧불이투어

2023. 08. 26 오늘은 반딧불이 투어 가는 날~~~ 보통 투어 픽업시간이 오후 2시 30분이라서 오전 일정은 리조트 수영~~ 어짜피 물 속에 담궈질거라서 세상 수상한 모양새로 수영장으로 ㄱㄱ 찐 수영하고 싶어서 레일 있는 이 리조트 선택했는데 드디어 왔다!!! 근데 수심 1.8m 너무 하자너ㅜ 전날 냅다 물 속에 뛰어들어서 사진 못 찍어서 오늘 들어가기 전에 사진 찍어주고 야무지게 오전 수영을 해줬다~~~ 깨끗하게 씻어주고 반딧불투어 하러 가기 전 점심먹으러 리조트 안 레스토랑 알프레스코로~~ 코타키나발루 오튀 왜케 맛있냐ㅜ 에피타이저로 먹어주고 샐러드도 너무 달달하고 신선함 콩알만한 스테이크도 사이좋게 나눠먹고~ 피자 별로라고 했는데 꽤나 괜찮은걸? 파스타도 시켰는데 1시간 넘도록 안나와서 결국..

일상다반사 2023.09.10

뮤지컬 | 오페라의 유령

드디어 오페라 유령 보러가다~~~ 조승우 뮤지컬 꼭 보고 싶었는데 티케팅 잘하는 언니들 덕분에 볼 수 있었다ㅜㅜ 뮤지컬 시작시간 7:30분이라 5시 퇴근해서 잠실로 ㄱㄱ 갑자기 뜬금없이 귀 뚫는다는 언니 덕분에 피어싱가게 갔당..ㅋㅋㅋㅋ (여기서 언니 쇼핑백 잃어버림ㅋ) 쉐이크쉑 버거 가서 햄버거 오랜맘에 먹었는데 왜케 맛있냐 또 가야지 이건 못참아! 회사에서 아침에 이거 한입먹고 너무 내취향이라 오빠랑 맥주한잔하면서 먹어야지! 하고 2개 샀는데 ㅇㅈ 언니가 기가막히게 보고 이거 뭐야? 해서 하나 넘겨줬다 키킼 여의도에서 고생해서 온 ㅇㅈ언니까지 만나서 샤롯데씨어터~~ 티켓 찾는 곳부터 포토존 개많음 티켓 너무 예쁘자나...!!!!! 완적 추억 기억용...💛 이런거도 있고 이런곳도 있당... 포토존 너무..

일상다반사 2023.09.10

코타키나발루 4박 6일 | 제셀톤 흥정법

다 정리해서 쓰고 싶지만 그러면 절대 안올릴거 같아서 바로 써버리는 코타키 일기 let's go 2023. 08. 23 오후 5시 30분쯤 비행기라 휴가쓰고 널널하게 쉬다가 공항 애들 만나니까 나만 커다란 가방 웃겨서 찍었숩니다ㅎ (유진이가 나만 3일 더 있냐고ㅎㅎ) 항공비: 386,900 공항에서 야무지게 밥이랑 공차 마셔주기 배도 꽉 채웠다- 비행기 타구 하늘 사진 찍어주고 약 5시간 비행 쿨쿨자고 중간중간 서희 놀아주고 하니깐 코타키 공항 도착~ 야무지게 입국심사 (하는 서희 냅다 뿌리기) 입국심사 별거 없습니다. 여권에 도장 찍어주고 끝~ 입국심사 마치고 atm에서 돈 뽑아주고 맥도날드 가서 햄버거를 먹어줬습니다. (많이 배고팠나 사진은 없어요ㅎ) 그리고 열심히 그랩 잡고 첫 숙소 그란디스 호텔로..

일상다반사 2023.09.02

근심걱정 많은 8월 3주차 일기

2023.08.12 오랜만에 붓가케 우동이 먹고 싶은데 마침 송리단길에 생긴 것 같다! 토나리우동 면도 쫄깃쫄깃 간도 딱 맞고 너무 맛있다! 사이드로 유부초밥 시켰는데 이건 좀 아쉬웠다ㅜ 다음에 방문하면 당일 한정수량으로 나오는 자루우동도 먹어보고 싶다 토나리우동:⭐️⭐️⭐️⭐️ (재방문의사 1000000%) 밥 맛있게 먹고 석촌호수 가서 동물친구들을 만났다. 날개가 펼쳐 진 것 같은 저 거위가 항상 눈에 띈다. 오늘은 두루미 같은 친구도 봤다 석촌호수엔 저런 조류친구들이 많아서 좋다ㅎ 롯데월드몰 둘러보고 노매뉴얼이란 브랜드 옷도 샀다. 입어볼때는 되게 맘에 들었는데 막상 사오니까 생각보다 너무 오버핏이지만 어떻게든 잘 입겠지ㅎ 그리구 카페가서 수박쥬스 마셔주고 피곤해서 빠르게 헤어져따ㅜ 2023.08...

일상다반사 2023.08.21

일기 | 블로그 일기 다시 시작

다시 일기를 쓰고 싶은데 핑계만 한가득, 쉽사리 쓰지 못했다. 그래도 이젠 다시 시작해야지!!!!란 마음이 확고히 들어 티스토리에서 시작을 해 본다. 2023.08.07 대학동기의 생일로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났다. 아쉽게 아직 대학생이자 취업준비생인 친구들은 바빠 함께하지 못했다. 언제쯤 다같이 모일 수 있을까... 점점 다같이 보는 일이 어려워지고 있다. 생일자 친구가 마라탕을 먹고 싶다해서 (떡도리탕 웨이팅을 바보같이 실패한건 비밀ㅜ) 오랜만에 라공방에 갔다. 양 조절을 실패해서 세상 처음보는 사이즈의 마라탕이 나왔다. 사장님도 천천히 먹으라고 당부해주셨다ㅜㅜ (마라탕 집에서 인당 2만원이 나오긴 처음...ㅋㅋ) 그래도 어떻게 배 찢어지게 먹고 라공방: ⭐️⭐️ 옛날에는 진짜 맛있었던거 같은데 이젠 ..

일상다반사 2023.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