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08. 26 오늘은 반딧불이 투어 가는 날~~~ 보통 투어 픽업시간이 오후 2시 30분이라서 오전 일정은 리조트 수영~~ 어짜피 물 속에 담궈질거라서 세상 수상한 모양새로 수영장으로 ㄱㄱ 찐 수영하고 싶어서 레일 있는 이 리조트 선택했는데 드디어 왔다!!! 근데 수심 1.8m 너무 하자너ㅜ 전날 냅다 물 속에 뛰어들어서 사진 못 찍어서 오늘 들어가기 전에 사진 찍어주고 야무지게 오전 수영을 해줬다~~~ 깨끗하게 씻어주고 반딧불투어 하러 가기 전 점심먹으러 리조트 안 레스토랑 알프레스코로~~ 코타키나발루 오튀 왜케 맛있냐ㅜ 에피타이저로 먹어주고 샐러드도 너무 달달하고 신선함 콩알만한 스테이크도 사이좋게 나눠먹고~ 피자 별로라고 했는데 꽤나 괜찮은걸? 파스타도 시켰는데 1시간 넘도록 안나와서 결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