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2

근심걱정 많은 8월 3주차 일기

2023.08.12 오랜만에 붓가케 우동이 먹고 싶은데 마침 송리단길에 생긴 것 같다! 토나리우동 면도 쫄깃쫄깃 간도 딱 맞고 너무 맛있다! 사이드로 유부초밥 시켰는데 이건 좀 아쉬웠다ㅜ 다음에 방문하면 당일 한정수량으로 나오는 자루우동도 먹어보고 싶다 토나리우동:⭐️⭐️⭐️⭐️ (재방문의사 1000000%) 밥 맛있게 먹고 석촌호수 가서 동물친구들을 만났다. 날개가 펼쳐 진 것 같은 저 거위가 항상 눈에 띈다. 오늘은 두루미 같은 친구도 봤다 석촌호수엔 저런 조류친구들이 많아서 좋다ㅎ 롯데월드몰 둘러보고 노매뉴얼이란 브랜드 옷도 샀다. 입어볼때는 되게 맘에 들었는데 막상 사오니까 생각보다 너무 오버핏이지만 어떻게든 잘 입겠지ㅎ 그리구 카페가서 수박쥬스 마셔주고 피곤해서 빠르게 헤어져따ㅜ 2023.08...

일상다반사 2023.08.21

일기 | 블로그 일기 다시 시작

다시 일기를 쓰고 싶은데 핑계만 한가득, 쉽사리 쓰지 못했다. 그래도 이젠 다시 시작해야지!!!!란 마음이 확고히 들어 티스토리에서 시작을 해 본다. 2023.08.07 대학동기의 생일로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났다. 아쉽게 아직 대학생이자 취업준비생인 친구들은 바빠 함께하지 못했다. 언제쯤 다같이 모일 수 있을까... 점점 다같이 보는 일이 어려워지고 있다. 생일자 친구가 마라탕을 먹고 싶다해서 (떡도리탕 웨이팅을 바보같이 실패한건 비밀ㅜ) 오랜만에 라공방에 갔다. 양 조절을 실패해서 세상 처음보는 사이즈의 마라탕이 나왔다. 사장님도 천천히 먹으라고 당부해주셨다ㅜㅜ (마라탕 집에서 인당 2만원이 나오긴 처음...ㅋㅋ) 그래도 어떻게 배 찢어지게 먹고 라공방: ⭐️⭐️ 옛날에는 진짜 맛있었던거 같은데 이젠 ..

일상다반사 2023.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