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일기를 쓰고 싶은데 핑계만 한가득, 쉽사리 쓰지 못했다. 그래도 이젠 다시 시작해야지!!!!란 마음이 확고히 들어 티스토리에서 시작을 해 본다. 2023.08.07 대학동기의 생일로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났다. 아쉽게 아직 대학생이자 취업준비생인 친구들은 바빠 함께하지 못했다. 언제쯤 다같이 모일 수 있을까... 점점 다같이 보는 일이 어려워지고 있다. 생일자 친구가 마라탕을 먹고 싶다해서 (떡도리탕 웨이팅을 바보같이 실패한건 비밀ㅜ) 오랜만에 라공방에 갔다. 양 조절을 실패해서 세상 처음보는 사이즈의 마라탕이 나왔다. 사장님도 천천히 먹으라고 당부해주셨다ㅜㅜ (마라탕 집에서 인당 2만원이 나오긴 처음...ㅋㅋ) 그래도 어떻게 배 찢어지게 먹고 라공방: ⭐️⭐️ 옛날에는 진짜 맛있었던거 같은데 이젠 ..